멜버른에 살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멜버른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였어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대학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캠퍼스를 걸어보니 단순한 학교를 넘어 하나의 관광 명소이자 역사적인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멜버른 시티 중심에서 트램으로 이동하기도 편해 여행 중 잠시 들르기에도 좋고, 여유롭게 산책하며 멜버른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였어요.

멜버른 시티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캠퍼스
멜버른대학교는 CBD 북쪽에 위치해 있어 무료 트램 구간과도 가까운 편이랍니다. 시티에서 트램을 타고 몇 정거장만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했어요.
캠퍼스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정말 넓다'는 점이었답니다. 건물 하나하나의 규모도 상당했고, 넓은 잔디와 오래된 나무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학생들은 잔디밭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곳곳에서 커피를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무척 자연스러웠답니다.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를 보고 있자니 왜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꿈의 대학으로 생각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어요.

캠퍼스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멜버른대학교의 또 다른 매력은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
바쁘게 움직이는 학생들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캠퍼스를 둘러보니 여행지에서 느끼는 설렘과는 또 다른 평온함이 있었어요.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앉아 쉬기에도 좋았고, 잔디밭에서는 학생들이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과제를 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답니다.
멜버른은 세계적인 교육 도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캠퍼스를 둘러보니 그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현대적인 건물들도 있었고 지나가다 길을 물었는데 학생들도 정말 친절해서 기분까지 좋았던 곳이였답니다.

캠퍼스 안 카페도 방문하기 좋은 곳
멜버른대학교 안에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들도 여러 곳이 있어요.
학생들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캠퍼스를 둘러본 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았답니다.
멜버른답게 커피의 퀄리티도 만족스러웠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안성맞춤이었어요.

사진 찍기 좋은 멜버른 명소
개인적으로는 멜버른대학교가 생각보다 훨씬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였어요.
붉은 벽돌 건물, 넓은 잔디, 오래된 나무들이 함께 어우러져 계절과 관계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서 더욱 매력적이였어요.
여행객뿐 아니라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캠퍼스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오전 시간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와 건물의 색감이 더욱 예쁘게 표현된답니다.

멜버른 여행 중 꼭 추천하고 싶은 이유
많은 여행객들은 멜버른에 오면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호시어 레인, 퀸빅토리아 마켓 등을 먼저 떠올려요.
하지만 조금만 시야를 넓혀 멜버른대학교를 방문해 보면 관광지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현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캠퍼스를 산책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멜버른이라는 도시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가족이나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더욱 의미 있는 장소가 될 것 같아요.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정말 아름다웠던 곳
멜버른대학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오래된 건축물이었답니다.
유럽풍의 붉은 벽돌 건물과 고풍스러운 아치형 복도는 마치 해외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했어요. 오래된 건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특히 햇살이 좋은 날에는 붉은 벽돌 건물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어디를 걸어도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캠퍼스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답니다.

천천히 커피 마시면서 둘러봤는데 너무나 아름다웠던 건축물과 고풍스런 느낌이 모나쉬대학교와는 또다른 매력이였답니다.


총평
멜버른대학교는 단순히 공부하는 공간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캠퍼스였어요.
관광객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았고, 멜버른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기에도 최고의 장소였답니다.
멜버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멜버른대학교도 일정에 꼭 넣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사진 찍기 좋은 풍경, 아름다운 건축물, 넓은 잔디밭, 그리고 세계적인 대학의 분위기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다음에도 계절이 바뀌면 다시 방문해 천천히 캠퍼스를 걸어보고 싶은, 오래 기억에 남을 멜버른 명소였어요.


다음엔 여름에도 한번 다시 와보고 싶네요. 오늘도 정말 만족스러운 멜번투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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